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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뉴로테크, 치료용단백질 핵심특허 취득

최종수정 2007.11.02 15:06 기사입력 2007.11.0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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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사 뉴로테크파마가 자회사인 뉴로테크가 동물세포 치료용 단백질 생산 관련 미국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취득으로 뉴로테크는 세포주 판매 주력시장이 기존 멕시코 등 3세계에서 선진국으로 확대돼 수익성이 호전될 전망이다.

뉴로테크파마는 뉴로테크 바이오 의약본부(구 ㈜팬젠)가 국제특허협력조약(PCT)에 출원한 '동물세포 유래의 치료용 단백질 생산용 고발현 벡터 체계'의 미국특허(특허등록번호 US 7,259,010) 등록이 마무리됐다는 인증서를 접수했다고 전했다.

이 특허는 지난 6월 뉴로테크와 합병한 팬젠(현 바이오의약본부)이 지난 2001년 12월 출원한 것으로 동물세포를 이용해 치료용 단백질 의약품을 고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재조합유전자 발현기술이다. 국내에서는 2005년 11월 특허등록을 마쳤다.

뉴로테크는 이번 특허취득이 동물세포 치료에 필요한 단백질 생산용 고발현 벡터 시스템의 선진 기술을 인정받은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치료용 단백질 및 치료용 항체의약품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해 생산성이 향상된 동물세포를 구축, 바이오 의약품 생산사업에서 가격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장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뉴로테크의 바이오 의약본부는 최근 멕시코 제약회사인 크라이오파마에 혈우병 치료제 생산용 세포주를 계약금 24만달러, 관련매출액의 2% 로열티 조건으로 수출했다. 또 인도, 중국, 베네주엘라 등과도 세포주 판매계약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뉴로테크 곽병주 대표는 "바이오 의약본부가 생물의약품 공정개발뿐 아니라 전임상 시료를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가졌기 때문에 바이오 의약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며 "수출시장을 선진국으로 넓혀 외형성장과 수익성개선을 동시에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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