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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 "신당의 BBK 한방은 헛방"

최종수정 2007.11.02 14:56 기사입력 2007.11.0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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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국정감사의 마지막날인 2일, 한나라당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는 "국감 내내 대통합민주신당이 벌인 '이명박 흠집내기' 네거티브 한방은 결국 헛방으로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심 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의 브리핑을 통해 "신당이 국감 증인으로 이명박 후보를 신청하는 등 헌정사상 유례없는 '정무위 불법 날치기 미수사건'을 자행했다"며 "BBK 관련 의혹 제기에 전 의원이 투입되는 등 총력을 기울이며 같은 내용을 재탕·삼탕 해 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국감 직전의 여론조사 결과와 최근의 여론조사 비교 결과, 통합신당의 정치공작은 국민여론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며 "이는 근본적으로 노무현 정부의 무능과 오만으로 범여권 진영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 저하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그는 "국민의 지지는 '한방'에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비전과 정책대결에서 얻어지는 것"이라며 "정쟁국감을 이끌어간 통합신당은 지금이라도 '달콤한 한방의 꿈'에서 깨 정치공작을 중단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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