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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日 GDP 성장률 1.3%로 또 인하

최종수정 2007.11.02 15:25 기사입력 2007.11.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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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두번째 인하, 1.7%→1.3%

크레디스위스(CS)가 일본의 주택경기 침체가 경기 전반으로 확산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하향조정했다. 한달새 두번째다.

CS가 내년 3월 31일까지 집계되는 일본의 GDP 성장률을 1.7%에서 1.3%로 낮췄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울러 내년 회계연도 GDP 성장률도 2.1%에서 1.6%로 하향조정했다.

여기에는 일본의 주택경기 침체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주택건설허가를 받기 어려워짐에 따라 8월과 9월의 주택착공건수가 각각 43%, 44% 씩 급감했기 때문이다.

CS의 일본 전문 이코노미스트는 "건설투자 감소가 제조업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산업생산과 자본투자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경제 성장률 둔화는 일본은행(BOJ)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데에도 걸림돌이 된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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