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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PF사업 삼성컨소.."명품단지 만들겠다"(4보)

최종수정 2007.11.02 14:24 기사입력 2007.11.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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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세권 PF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국민연금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코레일은 2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용산역세권 국제업무지구 PF사업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삼성-국민연금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가관리위원회(워원장 김동건 서울대 교수)에 따르면 지난 30일 사업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2개의 컨소시엄이 접수했으며 삼성물산외 25개 법인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차순위로는 프라임개발외 31개사 법인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사업이 사업후자자선정에 있어서 보다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위해 평가준비.관리기능과 심사기능을 이원화시켰으며 이에 따라 사업자평가 결과 관리를 담당하는 평가관리위원회와 심사기능을 담당하는 평가위원회를 둬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평가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우선협상 대상자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코레일 부지에 대한 토지가격 8조원을 포함해 총 투자비 약 28조를 투입해 정보통신과 금융, 관광 등 세 축을 중심으로 연면적 약 300만㎡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자선정 후 삼성물산의 이경택 상무는 "향후 사업내용, 이행방법, 이행일정 등의 협상을 거쳐 협상이 성립될 경우 협약을 체결하고 프로젝트회사를 설립 후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복합단지를 만들겠다"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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