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시총 7조원 돌파...44위 랭크
미래에셋증권이 약세장 속에서도 급등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도 7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과의 시총 차이는 현재 674억원에 불과한 상태다.
2일 오후 1시 4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9.58%(1만7000원) 급등한 19만4500원을 기록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오전 한 때 19만6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하는 등 사흘 연속 상승세다.
현재가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시가총액은 7조2176억원(시가총액 44위)으로 삼성증권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증권은 1.40%(1500원) 오른 10만9000원으로 시가총액 42위(7조2850억원)에 올라있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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