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우리컨설팅, 중국 청도에 자동차무역센터 건립

최종수정 2007.11.02 11:35 기사입력 2007.11.02 11:35

댓글쓰기

한국의 중국건설사업 시행전문사인 우리중국컨설팅(대표 장우순)이 중국 청도시 사방구 자동차무역대도에 ‘청도시 자동차무역종합서비스센터’를 건립키로 했다.

장 사장은 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마세충(馬世忠) 청도시 부시장, 유취옥(由翠玉) 청도시 사방구 대외사업담당 부구장과 자동차종합센터 건립에 따른 투자의향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건립공사에 들어갔다.

청도시 자동차무역대도는 청도시 인민정부가 2000년부터 청도시내 7개 특색상업거리 조성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으로 중경남로 5.6㎞에 걸쳐 조성되고 있다. 

1기와 2기 사업으로 나눠 추진되는데 1기는 25만㎡(약7만6000평), 2기 사업은 33만평㎡(약10만평)의 부지에 건립된다. 현재 진행 중인 1기 사업부지에는 자동차판매업소와 수리 및 정비업소, 부품거래센터, 렌터카업체 등 300여개소가 입주해 있다.

MOU를 체결한 자동차무역종합서비스센터는 1기 사업부지 3만3,000㎡(약 9000평)에 건립되는데 지하 1층, 지상 30층의 단일건물과 공공광장으로 조성된다. 지상 4층까지는 사업시설과 편의시설, 지상4~10층은 호텔, 11~17층은 청도시 차량관리국과 세무당국이 위치하게 된다, 또 18~30층은 자동차관련 오피스 145개사가 입주하게 된다. 총사업비는 340억원이며 사업기간은 2년이다.

청도시는 1기 사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제2기 사업으로 국제자동차박람회센터와 고급호텔, 오피스텔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청도시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누계액은 105억달러로 전체 청도 외국인투자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투자업체와 상사주재원 등 7만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항공 85회, 선박 6회 등 주 91회의 여객항로로 연간 37만명이 청도시를 찾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