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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샤프, 美 LCD TV 판매서 비지오 추월

최종수정 2007.11.02 15:23 기사입력 2007.11.0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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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샤프의 LCD TV가 비지오를 제치면서 경쟁이 치열한 미국 TV 시장이 또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샤프는 미국에서 저가 LCD TV 매출로  지난 분기(7-9월)에 선두 비지오를 따라잡았다고 2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디스플레이서치 조사에서 샤프는 지난 분기 19-26인치대 소형화면 LCD TV 판매가 늘어 비지오를 눌렀다.

PDP보다 LCD가 잘 나가는 미국 시장에서 샤프의 시장 점유율은 2분기 9.2%에서 3분기에 11.3%로 상승했고 비지오는 12.3%에서 10.9%로 하락했다.

올 3월 TV제조회사들은 삼성이 LCD TV 신제품을 예상보다 일찍 내놓는 바람에 치열한 가격 경쟁을 벌였었다.

이에 미국 시장에서 급부상한 비지오가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창고형 매장을 겨냥해 초저가라는 카드까지 내놓았으나 샤프에 뒤지고 말았다.

3위는 삼성이 그리고 일본의 양대기업 소니와 후나이 전자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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