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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레노보, 회계2분기 순익 178% ↑

최종수정 2007.11.02 11:13 기사입력 2007.11.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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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가 순익과 제품 판매에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 2005년 단행한 IBM PC 사업부문 인수가 성공적이었음을 증명해 보였다.

레노보는 올 회계 2분기 제품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20% 오르면서 순익이 178% 치솟았다고 1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가 보도했다.

모든 지역 시장에서 매출은 두자릿수 성장을 보였다. 매출액은 44억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0%증가했고 순익은 1억526만달러로 전년 같은기간의 3800만달러보다 178%가량 증가했다.


레노보는 2년전 IBM PC 사업 부문을 17억5천만 달러에 사들이면서 델과 휴렛팩커드(HP)에 이어 세계 3대 PC 제조업체로 급부상했다.

양위엔칭(楊元慶) 회장은 레노보가 내년안에 IBM브랜드를 떨쳐내고 자체브랜드로 승부수를 던질 것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

내년 초에는 유럽·미국의 PC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전망이다.

한편 레노보는 경쟁사인 대만 에이서의 도전을 받고 있다. 최근 에이서는 레노보가 관심을 보였던 팩커드벨 인수에까지 손을 뻗어 게이트웨이와 팩커드벨을 인수하게 됐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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