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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보졸레 누보! 맛볼래 여보?

최종수정 2007.11.02 11:16 기사입력 2007.11.0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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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들 앞다퉈 와인파티 · 뷔페...비보이 공연 · 프렌치 정찬 곁들여


   
 


보졸레 누보의 계절이 왔다.

보졸레 누보는 프랑스 보졸레 지방에서 그 해 첫 수확한 포도로 만든 포도주. 포도를 일주일 정도 발효시킨 뒤 짧은 숙성기간(4~5주간)을 거쳐 생산되기 때문에 맛이 가볍고 상큼한 게 특징이다. 

최근 인기가 주춤했지만 올해 수확한 포도를 맛볼수 있는 유일한 와인이라는 메리트 덕분에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꼭 맛 봐야하는 와인으로 통한다. 

보졸레 누보 전세계 출시일(11월 셋째 주 목요일ㆍ올해는 11월15일)이 다가오면서 특급호텔들도 각종 와인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오는 15일 보졸레 누보 와인 파티를 연다. 파티는 인기 DJ와 댄스팀, 비보이들의 감각적인 공연으로 스타일리쉬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이 특징. 반짝이는 체리 빛 색깔과 신선한 과일향으로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보졸레 누보와 함께 스탠딩 뷔페가 제공된다. 입장료는 7만원이며 10명 이상 단체고객의 경우 1인당 6만원.(세금ㆍ봉사료 포함).(02)317-7121

서울프라자호텔은 오는 15~30일까지 보름간 보졸레누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와인 초보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보졸레 누보 중에서도 대표격이라 할 만한 '죠르쥬 뒤뵈프'를 중식당 도원과 일식당 고토부키, 세븐스퀘어에서 맛볼 수 있다. 가격은 6만원(세금ㆍ봉사료 별도) (02)317-3014

서울신라호텔 레스토랑 '콘티넨탈'은 오는 8일 오후 6시30분 갈라디너 행사를 연다.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의 제왕으로 불리는 오퍼스 원(프랑스 보르도 지역 와인 명문 샤또 무통 로칠드과 미국 대표 와이너리인 로버트 몬디바 합작 레드 와인) 4종과 더불어 화이트 와인, 샴페인이 준비된다. 여기에 최신 트렌드가 돋보이는 10종 프렌치 정찬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다. 가격은 40만원(세금ㆍ봉사료 포함).(02)2230-3369

밀레니엄 서울힐튼 영국풍 바 오크룸은 실속 만점 해피아워 상품인 '카베리 와인뷔페'를 선보인다.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며 와인(호주 벨가라  에스테이트 레인지ㆍ벨가라 래스컬스 프레이어)과 맥주에 어울리는 모듬 샐러드, 주방장이 직접 썰어주는 립아이 스테이크, 삽결살 구이, 각종 감자 요리, 독일식ㆍ멕시코식 미트로프, 파인애플을 곁들인 구운 햄, 야채 볶음밥, 양고기 요리 등 요리가 매일마다 번갈아 제공된다. 와인(화이트 & 레드), 맥주, 소프트 드링크를 다함께 3만1000원(세금ㆍ봉사료 별도)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일요일ㆍ공휴일 제외)(02) 317-3234

김성배 기자 sb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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