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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당 강길부 의원, 다음주 탈당할 듯

최종수정 2007.11.02 10:13 기사입력 2007.11.0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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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강길부(울주군) 의원이 다음주쯤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신당 울산시당에 따르면, 강 의원은 이미 울산시당은 물론 중앙당 주요 인사들에게도 탈당 의사를 전달한 데 이어 협의를 마무리 지었다.

강 의원 측은 "강 의원은 국정감사가 끝나는 다음 주 초 탈당을 포함한 입장표명을 할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고심중"이라고 말했다.

강 의원은 최근 지역구 주민과 울산시내 지도층 인사들을 만나 광범위하게 여론을 수렴한 결과, 탈당하지 않을 경우 내년 총선 등에서 입지가 불확실해 질 수 있다고 최종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시당과 지역의 일부 범여권 소속 인사들은 그의 탈당을 강력히 만류하고 있는 상태다.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울산지역의 유일한 여당의원으로 당선됐던 강 의원은 오는 12월 대선을 앞두고 범여권이 재편되자 탈당을 고심해 왔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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