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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충주산업단지에 cGMP기준 공장 건설

최종수정 2007.11.02 09:46 기사입력 2007.11.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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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탠더드 공장건설로 FTA 파고 넘는다"

동화약품이 최근 충북 충주시 용탄동 충주산업단지에서 윤도준 부회장, 김호복 충주시장, 황병주 충주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cGMP(미국 우수의약품 품질관리기준) 신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총면적 8만2500㎡(2만4000평) 대지위에 들어설 신공장은 연건평 5만396㎡(1만6798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총 공사비 1300억원이 투입되는 메머드급 의약품 생산시설로 창립 111주년이 되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주 신공장은 정부의 cGMP 로드맵에 따라 전제형에 걸친 최신형의 생산 장비를 바탕으로 효율성 우수한 제조 시스템을 갖추게 되며,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엄격한 품질 보증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FDA의 승인을 거쳐 미국, 유럽시장에 수출길이 열리게 되며, 완제품 수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재 임상중인 글로벌신약의 성공적인 상품화 및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동화약품은 한미FTA의 최대 수혜기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타결로 인해 제약업계에서는 경쟁력을 갖춘 신약개발 및 글로벌 기준의 인프라 구축을 통한 해외판로 개척없이는 성장한계에 부딪칠 것이라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오고 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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