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용현BM, 양산공장 가동으로 성장날개 달다..매수<동양證>

최종수정 2007.11.02 08:40 기사입력 2007.11.02 08:40

댓글쓰기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일 용현BM에 대해 양산공장 가동을 계기로 성장에 성장을 더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제시했다.

이재원 애널리스트는 "용현BM은 설립직후 8개 전세계 조선 선급기관으로부터 공장승인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조선산업의 유례없는 호황에 힘입어 창사이래 연평균 41.6%의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새롭게 진출을 모색중인 풍력 기자재 시장 역시 조선산업을 능가하는 고속 성장세를 기록중"이라며 "매인샤프트/타워플랜지 등 풍력 발전 단조부품 시장도 연평균 16% 수준의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용현BM의 단조제품 생산능력은 연간 2만톤 규모로 단조 4사중 가장 작은 규모"라며 "그러나 최근 부산 양산지역에 투자비 600억원을 들여 제2공장을 준공하면서 생산능력을 연간 5만톤으로 향상시켰고, 2008~09년 중 한 차례의 추가적인 설비증설을 통해 2009년 말에는 연간 7만톤까지 끌어올릴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주요 매출처는 선박용 엔진(부품)을 제작하는 STX엠파코, 두산엔진, 현대중공업 등이 있고, 특히 STX엠파코의 매출비중이 4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그러나 최근 현대중공업으로부터 1년간 230억원 상당의 대형 수주계약에 성공했고, 향후 해외의 풍력발전기 제조업체들과도 납품계약이 예상되는 만큼 장기적으로 GE, 미쓰비시 중공업 등으로 더욱 다변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