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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매매·전세 모두 '게걸음'

최종수정 2007.11.02 08:28 기사입력 2007.11.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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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주간 매매가 변동률이 0.00%를 기록했다.

예년과 달리 수도권 거의 모든 지역에서 거래를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다. 강남권은 -0.04%로 매수세가 전혀 없으며 비강남권도 0.04%로 미미한 수치를 나타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최근 한주(10월 26일~11월 1일)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아파트값 주간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와 전셋값 모두 0.00%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0%. 지역별로는 강북구(0.54%), 노원구(0.16%), 서대문구(0.12%), 은평구(0.09%) 등은 상승했으며 강동구(-0.11%), 송파구(-0.10%), 양천구(-0.06%) 등은 하락했다.

드림랜드 개발 기대감으로 강북구(0.54%)가 강북권의 오름세를 주도했지만 서울 매매가 전체를 끌어올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매수자도 적지만 매물량도 적어 거래가 쉽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 전셋값 매매 변동률은 -0.01%로 대형 아파트 선호도가 떨어지면서 물건이 쌓이고 있는 추세다.

전셋값 변동률은 서울이 -0.01%. 지역별로는 용산구(-0.24%), 강서구(-0.09%), 강남구(-0.08%) 등은 하락했으며 은평구(0.07%), 강동구(0.07%), 도봉구(0.06%), 성북구(0.05%) 등은 상승했다.

경기 및 신도시 아파트 전셋값 변동률은 0.03%와 0.01%, 인천은 -0.06%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이천시(0.16%), 남양주시(0.15%), 구리시(0.13%), 의정부시(0.08%) 등이 상승했고 신도시 동탄(-0.27%), 인천 연수구(-0.26%), 하남시(-0.05%) 등은 하락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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