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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실적의 회복단계 내년부터 상승세

최종수정 2007.11.02 08:26 기사입력 2007.11.0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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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일 네패스에 대해 올해는 회복 단계이며 내년 부터 본격적인 성장세를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만1000원을 제시했다.

박정욱 애널리스트는 "네패스의 지난 3 분기 실적은 예상보다는 다소 저조한 편이었다"며 "3분기가 계절적 성수기로 2분기보다 실적이 향상된 매출액 419 억원, 영업이익 46 억원을 추정했으나 매출액 399 억원, 영업이익 39 억원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주요 원인은 동사 고객 중 하나가 주문을 연기하며 기대한 매출과 이익이 빠졌고 여기에 새로 설치한 반도체 패키지 장비의 감가상각이 추가됐다"며 "케미칼 사업부문에서도 신규 장비의 상각이 추가되어 전사로는 3분기 감가 상각 비용이 이전보다 약 3 억원 추가됐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영업이익률이 10%에는 소폭 못 미쳤으나 이점을 고려해 연간 추세에서 보면 대체로 작년 실적 저점에서 회복되어 가는 단계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또 "네패스의 작년 공장증설과 더불어 LCD 불경기에 접어들면서 실적이 나빠진 이후 2007년은 회복단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며 "실적이 개선되는 과정에서 주가는 거의 최저점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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