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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10월 북미 판매 크게 늘어나

최종수정 2007.11.02 08:30 기사입력 2007.11.0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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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북미지역 10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은 지난 1일, 10월 중 모두 2만518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만97대)에 비해 25.3% 늘어난 양이며 올들어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대수도 지난해보다 6.3% 늘어난 25만7228대다.

기아차는 이런 추세를 유지한다면 지난 1994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처음으로 연간 누적판매 30만대를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종별로는 연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리오와 스펙트라가 전년 동기 대비 107.9%와 83%씩 증가했다. 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의 스포티지도 62.1% 늘어난 4334대 판매됐다.

한편 현대차는 10월 한달간 3만232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3만479대에 비해 0.8% 줄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가 지난해 7438대보다 27.8% 늘어난 9507대가 판매됐으나 기타 차종이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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