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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엑스포]액토즈소프트, "3년내 매출 1000억원 목표"

최종수정 2007.11.02 08:47 기사입력 2007.11.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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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체 액토즈소프트의 김강 대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7 상장기업 IR 엑스포'에서 "향후 3년 안에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난해 3분기 이후 안정적인 성장세가 지속 중이며, 꾸준한 신작 게임 출시로 상승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이번 3분기는 22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149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2004년 이후 분기 최대 매출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일본, 중국, 한국 등 아시아 3개국에 동시 출시된 '라테일'의 경우, 출시된 이후 올해에도 견조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신제품 출시 후 마케팅 비용 등으로 지난해 영업적자가 발생했으나, 올해를 기점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확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의 기존 수익원은 '미르의 전설' 게임이었으며, 최근 '라테일' 출시로 매출 비중을 분산시킬 계획에 있다. 또 내년에도 새로운 게임을 출시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는 "내년 런칭이 확정된 신제품이 2개 있으며, 내년 중으로 7개 가량의 게임을 출시할 것"이라며 "매년 2~3편을 출시할 수 있는 규모의 개발라인업이 구출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해외시장 공략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김 대표는 "한, 중, 일 3각 네트워크 시너지를 통해 해외 마케팅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해외시장의 확장을 향후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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