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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알짜물량 수두룩..연내 7500가구 분양

최종수정 2007.11.02 08:06 기사입력 2007.11.0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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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용인 흥덕지구에서 분양한 아파트가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용인지역에 대한 수요자들의 인기를 실감케 하며 용인 분양시장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와 맞물려 건설업체들이 경기도 용인에 연내 7500여 가구에 달하는 물량을 쏟아낼 것으로 보인다.

2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용인에 23곳 총 7465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타운하우스는 7곳 472가구를 분양된다.

특히 연내에는 신봉 도시개발사업지구, 흥덕 택지개발지구, 성복동 등 인기지역의 분양 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용인은 교통 호재를 비롯한 다양한 호재가 있고 또 광교신도시와 수원시 등 인기 있는 지역과 맞붙어 있어 향후 미래 가치가 높다"며 "대단지 아파트와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단지를 중심으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먼저 신봉 도시개발사업지구에서는 3곳에서 총 2059가구가 분양된다. 동부건설은 1238가구 가운데 109~189㎡ 298가구를 11월말 분양한다. 나머지는 군인공제회 물량이다. 인근 광교산 조망권 확보를 위해 탑상형으로 설계된다.

동일하이빌도 신봉지구에 119㎡ 1462가구를 11월 분양할 예정이며 이어 12월에는 GS건설이 110~196㎡ 299가구를 내놓는다. 

광교산을 끼고 있으며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와 인접해 있다. 영덕~양재간 고속도로가 2008년 들어설 예정이며 2014년에는 신분당선도 들어선다.

분당선 연장구간 추가 신설 역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마북동에서는 5곳 93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마북동은 아직 기반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단점이 있지만 분당선 연장선 수혜와 더불어 죽전지구와 동백지구의 사이에 위치해 있어 두 택지지구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은 마북동 10-6 일대에서 아파트 148㎡ 110가구를 12월에 분양한다. 현재 공사가 한창인 대림1차와 맞닿아 있다. 

신갈IC가 인접해 수도권 접근성이 양호한 편이다. GS건설도 113~184㎡ 총 309가구를 12월 분양할 계획이다.

동백지구에는 타운하우스로 3곳 156가구가 나온다. 이 가운데 SK건설은 용인 동백지구에 아펠바움 1차에 이어 2차 181㎡ 총 81가구도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6월에 42가구를 분양한 1차는 현재 90%이상이 계약 완료됐다. 2009년 경전철이 개통되면 동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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