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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증시핫이슈) 거리전기, 투자등급 '추천' 유지

최종수정 2007.11.02 08:00 기사입력 2007.11.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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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업체인 거리전기(000651)가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인허증권은 거리전기의 투자등급 '추천'을 유지했다. 

거리전기의 3분기 실적은 여전히 빠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9월 매출액은 92억98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46.76% 증가했고 순이익은 2억77만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65.62% 늘었다. 

1~9월 매출액은 293억59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50.54% 증가했고 순이익은 7억62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8.21% 늘었다. 1~9월 주당 순이익은 0.94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66.18% 증가했다.  

인허증권은 거리전기의 매출이 대폭 증가한 이유로 에어컨 주력 전략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거리전기의 풍부한 현금 흐름도 실적 증가를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위안화 절상은 거리전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리전기는 현재 제품의 30%를 수출하고 있다. 거리전기의 1~3분기 재무비용이 지난해에 비해 큰폭으로 증가한 이유가 바로 환차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인허증권은 거리전기의 OEM제품 및 자사 브랜드의 에어컨 수출이 앞으로 3년 동안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위안화 절상이 거리전기의 실적 증가에 부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허증권은 거리전기의 발전 가능성이 여전히 크다면서 거리의 투자등급을 '추천'으로 유지했다. 

또한 주당 순이익 전망을 올해 1.15위안, 2008년 1.50위안, 2009년 1.87위안으로 유지했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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