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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하룻만에 하락...배럴당 93.49달러

최종수정 2007.11.02 06:30 기사입력 2007.11.02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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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는 장중 한 때 96.24달러로 최고치까지 치솟았으나 유로 대비 달러 가치의 상승과 전날 유가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하락했다.

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12월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04달러 하락한 배럴당 93.4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 하락은 전날 최고치까지 올랐던 부담과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금리 인하 중단을 강력하게 시사한 것이 달러 가치 상승을 부추겨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의 원유 재고는 지난주 3억1270만배럴에서 3890만배럴로 줄어 2005년 10월 이래 가장 낮게 기록했다. 

이에 대해 맥쿼리의 노먼 바라캇 부회장은 석유로 재미를 보려면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파는 방법 뿐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날 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제원유가격이 1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전망하고 있다.

영국 런던 석유선물거래소(ICE)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 12월물 가격은 배럴당 89.72달러를 기록해 전일 대비 0.91달러(1%) 내렸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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