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콴타컴퓨터, 3분기 순익 36% ↑

최종수정 2007.11.02 10:17 기사입력 2007.11.02 10:16

댓글쓰기

대만 콴타 컴퓨터의 3분기 순이익이 판매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기대비 36% 늘었다.

3분기(7~9월) 순익은 52억4000만대만달러(약 1억6180만달러), 매출은 2102억6000만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3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같은 기간 노트북 출하량은 전 분기보다 20% 증가한 880만대로 집계됐다. 올 4분기 노트북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콴타컴퓨터는 올해 노트북 출하량 예상치를 기존 2800만대에서 30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내년 출하량은 소폭 증가한 3600만대로 예상됐다.

대만 개
인용컴퓨터(PC) 판매량에서 독보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콴타는 업계간 치열한 경쟁으로 매출액이익률(profit margin)은 쉽게 호전되지 않을 것이라 내다봤다. 콴타의 3분기 매출순이익(gross margin)은 지난 2분기 4.1%에서 3.4%로 하락했다.

콴타의 C C 륭 회장은 "순익 증가와 매출액이익률 증가를 기대하고 있는 한편 업계의 경쟁이 늘어나 우려된다"고 밝혔다.

컴퓨터 시장 경쟁의 증가로 가격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목표다. 콴타는 원가절감을 위해 부품 제조업체들과의 제휴, 기업 인수&합병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