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亞증시 종합] 혼조세...중국·홍콩↑일본↓

최종수정 2007.10.30 22:49 기사입력 2007.10.30 22:47

댓글쓰기

30일 아시아증시가 전날 일제히 상승한 후 숨고르기에 돌입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홍콩은 본토 금융업체에 힘입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으며 일본은 수출업체들의 부진으로 약세를 보였다.

▲홍콩·중국 강세=홍콩 항셍지수는 올들어 44번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항셍지수는 전일 대비 0.2% 오른 3만1638.22로 거래를 마쳤다.

금융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증권사들이 최근 중국 본토 은행들의 등급을 상향하고 투자자들이 H주로 몰리면서 강세를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건설은행은 ABN암로가 투자등급을 '매수'로 확정하면서 6.3%나 뛰었다. 교통은행과 중국초상은행은 각각 1.5%와 0.7%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2.6% 상승한 5897.19를 기록했다. 중국건설은행과 중국초상은행은 각각 4.7%와 0.7% 오른 반면 교통은행은 0.1% 하락했다. 

   
 


▲일본증시 혼조세...수출주 부진=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 하락한 1만6651.01, 토픽스지수는 0.72포인트 오른 1607.21로 마감됐다.

엔화 강세로 수출업체가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캐논과 소니를 비롯한 주요 수출업체들이 증시를 끌어내렸다.

한편 인도 센섹스지수는 전일 대비 0.97% 하락한 1만9783.51로 마감했다. 마루티스즈키, 타타모터스 등 자동차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0.5% 하락한 9757.93으로 마감됐다. 싱가포르 ST지수는 3798.45로 0.6% 떨어졌다. 베트남 VN지수는 0.5% 오른 2855.36을 기록했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