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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연세대 총장 사퇴(종합)

최종수정 2007.10.30 17:59 기사입력 2007.10.3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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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금품수수 의혹'...이사회, 사의표명 받아들이기로

편입학과 관련해 부인이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창영(64) 총장이 30일 총장직을 사퇴했다.

연세대학교 법인 이사회는 이날 "정창영 총장이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고 이사회는 총장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법인 이사회는 이날 정오부터 4시간 30분간 교내 핀슨홀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서 정 총장의 거취 문제에 대해 논의를 벌인 끝에 이같이 결론지었다. 

이날 이사회는 이사 11명 중 9명의 이사가 참석했으며 당연직 이사인 정 총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정 총장은 이날 자신이 맡고 있는 강의에 참석하지 않고 휴대전화도 받지 않은 채 외부와의 접촉을 일절 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4년 4월 9일 제 15대 총장에 임명된 정 총장은 내년 4월까지인 4년 임기 중 5달 가량을 못채운 채 총장직을 물러나게 됐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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