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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국세청장 이번주 내 검찰 소환

최종수정 2007.10.30 17:55 기사입력 2007.10.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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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국세청장이 이번주 안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된다. 현직 국세청장이 검찰에 소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군표 청장의 6000만원 수수 의혹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정동민 2차장검사는 "전 청장을 이번주에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키로 했으며 이를 전 청장 측에 통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정 차장검사는 "개인적인 비리이긴 해도 현직 국세청장을 수사를 위해 소환하게 돼 착잡하다"며 "그분의 심정을 헤아리지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수사단서가 드러난 이상 원칙에 따른 수사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정 차장검사는 전 청장의 의사에 따라 소환 일시를 밝히지 못하지만 소환 뒤에는 이를 언론에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검찰 안팎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 방문이 있는 31일을 피해 내달 1일 오전쯤 소환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유력하다. 

유병온 기자 mare8099@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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