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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맥주 판매량 ↓

최종수정 2007.10.30 16:52 기사입력 2007.10.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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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의 나라 독일의 올 3분기 맥주 판매가 기상악화로 줄어들었다고 BBC뉴스가 2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독일 연방통계청(FSO)의 발표에 따르면 올 7월~9월까지 독일의 맥주 판매량이 27억4000만리터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억1000만리터(7.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맥주제조연합(GBF)은 올 여름 기상악화로 여름철 가든 파티가 줄어들면서 맥주 소비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작년에는 2006 월드컵으로 인해 맥주 판매가 급증했었다.

GBF의 페터 한 대표는 "내년 유럽 챔피언쉽에서 독일 축구팀이 선전한다면 맥주 판매량은 다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날씨를 관장하는 신이 여전히 최고의 세일즈 맨"이라며 내년도 판매량 역시 날씨가 변수라고 지적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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