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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에듀박스, "영어시험 ESPT-OPIc 한판 대결"

최종수정 2007.10.30 16:38 기사입력 2007.10.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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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사 에듀박스가 시행 중인 영어시험 ESPT가 미국 영어평가기관인 LTI가 시행하는 OPIc에 도전장을 던졌다.

30일 에듀박스는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에스피평가아카데미가 크레듀의 OPIc에 대해 특허권 침여 여부를 정식으로 의뢰했다고 밝혔다.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은 미국 영어평가기관 LTI가 주관하는 영어 회화 변별시험으로 삼성 계열사인 크레듀가 LTI 지분 51%를 인수, 경영권을 확보한다고 알려져 있다.

ESPT(교육인적자원부 제 2006-11호 국가공인 영어회화 능력평가시험)는 김종남 강남대 교수가 국내에서 개발한 민간영어회화평가 시험으로 특히 멀티미디어 방식을 이용, 온라인으로 평가하는 부분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김종남 교수는 "1998년 특허를 출원했고(특허등록 제 0385892), 2003년에 등록을 받았기 때문에 크레듀의 OPIc 에 대해 현재 특허 침해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현재 ESPT(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는 하이닉스반도체 등의 기업에서 인사고과 및 직원 채용 시 활용되고 있으며 경북대학교, 항공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대학 입학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또 연세대학교 내 연대어학당과 공동으로 R&D센터을 운영, 컨텐츠 개발에도 나서고 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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