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고침] 전기호 싸이더스 대표, 韓中 문화사업 강조

최종수정 2007.10.30 16:34 기사입력 2007.10.30 16:33

댓글쓰기

   
 
<10월 30일 오후 1시40분 송고된 '전기호 싸이더스 대표, 韓中 문화사업 강조' 제하의 기사 중 '민경선 KOTRA 부사장'을 '민경선 KOTRA 글로벌 코리아 본부장'으로 정정합니다. 이하 기사는 수정된 내용입니다. >

"한국과 중국이 협력해 이제 헐리우드식 문화가 지배하고 있는 세계 문화의 패러다임을 바꾸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기업 싸이더스의 전기호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7 한국기업북경발전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2007한국기업북경발전포럼' 은 북경시 투자촉진국의 주최로 정보서비스업 및 서비스 아웃소싱, 식품산업, 애니메이션 및 게임산업, 문화산업 등 중국의 지식산업 관련 한국기업의 투자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 개막식은 '2007 베이징 투자환경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베이징 루하오 부시장,북경시 투자촉진국 장지푸 국장 및 주한중국대사, KOTRA 민경선 글로벌 코리아 본부장 등 양국의 정부관계자와 기업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산업 별 설명회 중 문화산업 분과에서 싸이더스 전기호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전 대표는 "2008년 북경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중국은 올림픽이 가져다 줄 막대한 사회적 영향력과 경제적 가치를 준비해야 한다"며, 현재 한국의 컨텐츠 기업들의 축적되어온 노하우와 중국이 보유한 시장, 유수기업의 자본이 합쳐진다면, 아시아권 전체 문화를 대표하는 '아시아 문화 열풍'이 전세계에 파급효과를 키워나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싸이더스는 '미국 미디어 시장 진출'사업을 핵심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는 상황에서,이번 한국기업북경발전포럼 참석을 계기로 아시아 문화 컨텐츠를 미국 시장에 유통하는 신 사업을 중국 북경시와 논의할 계획이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