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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마라도는 섬 자체가 문화재"

최종수정 2007.10.30 15:52 기사입력 2007.10.3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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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는 섬 자체가 문화재다.”

대선 D-50을 맞아 국토 최남단 마라도를 방문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는 2시간 여 동안 마라도 곳곳을 훑어 본 뒤 한 말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 모슬포항에 도착, 정기여객선을 타고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마라도 일대를 2시간 가량 돌아봤다.

이 후보는 김은영 마라리 사무장의 안내를 받으며 현명관 제주도당위원장 등 수행단과 함께 마라도를 둘러봤다.

이 후보는 학생과 교사 각 1명이 최남단 가파초등학교 마라분교를 찾아 현종환 교사와 2학년 이현진군을 만나 가을소풍 부르기라는 과목을 잠시 참관했다. 

전교생이 한 명 뿐인 마라분교에는 PC 4대, 피아노, TV 등 여느 초등학교보다 못지 않는 시설, 교육기자재를 갖추었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현진군에게 “ 세계 최고의 학교에서 다닌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보건소, 마라리사무소, 파출소, 태양광발전소와 지역 상인들과 만났으며 마을 경로당에서 섬주민들과 방어회로 만든 횟밥으로 오찬을 함께 했다. 

이 후보는 대정파출소 마라초소를 방문해서는 방명록에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초고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합니다”고 적었다.

제주=이경호 기자 gung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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