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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나흘만에 2050선 '후퇴'

최종수정 2007.10.30 15:30 기사입력 2007.10.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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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800선 지지

코스피지수가 나흘만에 조정을 받으며 2050선으로 밀려났다.

30일 전날 상승에 대한 반작용으로 소폭 하락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강보합 반전하기도 했으나 대체로 약세흐름을 이어갔다. 결국 전날보다 10.55포인트(0.51%) 떨어진 2052.37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17억원, 외국인이 804억원 각각 순매수하며 이틀째 매수우위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은 1245억원 팔자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차익을 2838억원 매수세가 유입됐고, 비차익은 379억원 매물이 나오며 총 2459억원 매수우위였다.

업종별로는 보험,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의료정밀, 화학 등이 올랐으나 증권은 4% 가까이 급락했다. 건설, 은행, 서비스업도 2~3%씩 떨어졌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이 1%내의 약보합 흐름을 보였고, 전날 실적을 발표한 국민은행은 증권사들의 보수적 투자의견 제시로 4%이상 미끄러졌다.

반면 SK에너지는 5%이상 오르며 20만원을 넘어섰고, 삼성중공업도 3%이상 올랐다.

이날 상한가 13개를 포함해 374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6개를 포함해 432종목이 떨어졌다. 63종목은 보합마감.

코스닥지수도 나흘만에 소폭 하락했으나 800선은 지켜냈다. 전날보다 2.32포인트(0.29%) 내린 804.99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4억원, 98억원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214억원 팔자에 나섰다. 프로그램은 비차익을 중심으로 59억원 매물이 나왔다.

시총 상위 종목 중 NHN이 1%가량 떨어졌고, 메가스터디는 5.71% 급락했다. 키움증권, 다음, 아시아나항공도 2~3% 내렸다.

반면 태웅이 5.39% 올랐고, 성광벤드와 현진소재가 각각 3.58%, 6.03% 상승했다.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던 크레듀는 1.26% 상승에 그쳤다.
 
상한가 24개를 포함해 480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8개를 포함해 471종목이 떨어졌다. 61종목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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