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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컨퍼런스]이용철 원장, "이제는 양방향 멘토링의 시대"

최종수정 2007.10.30 15:19 기사입력 2007.10.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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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멘토링코칭센터 이용철 원장은 30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07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양방향 멘토링을 통한 리더십 개발'이라는 주제강연에 나서 "양방향 멘토링이야말로 조직 전체의 유대감을 강화해 주는 열쇠"라고 역설했다.

이 원장은 "멘토링이란 경력이나 심리적, 사회적인 기능을 통해 리더십을 개발하고 조직 내의 인간관계를 돕는 것"이라고 설명한 후 "최근 멘토링이 일방적인 흐름에서 벗어나 양방향 멘토링으로 재구성 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통적으로 선배가 후배에게 지식이나 경험을 전해주는 전통적인 멘토링의 형태에서 벗어나 선배와 후배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형태로 멘토링이 진화하고 있다는 것. 이 원장은 "상호 학습작용이 일어나면서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조직 내부의 유대감도 강화해 주는 양방향 멘토링이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초로 역 멘토링(양방향 멘토링)을 실시한 GE의 예를 들며 양방향 멘토링이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 참가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냈다. GE는 지난 1999년 부터 일년간 공식적으로 역 멘토링을 실시하면서 30세 이하 젊은 직원이 CEO를 포함한 500여명의 상급자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하도록 했다.

이 원장은 "잭 웰치 회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역 멘토링을 실시해 성과를 낸 GE의 예에서 볼 수 있듯 양방향 멘토링의 긍정적인 면이 크다"며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조직 내부의 유대감을 높이고 업무 효율도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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