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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신용카드사 설립한다

최종수정 2007.10.30 13:37 기사입력 2007.10.3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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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보험료 카드수납 요구를 받고 있는 손해보험사들이 카드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금융당국의 보험료 카드수납 요구가 계속되자 수수료를 부담하기 보다는 자체적으로 공동 카드사를 설립하자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손보업계는 손보사 공동으로 카드사를 설립하면 보험료를 카드로 결제해도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카드와 보험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보험료를 전부 카드로 받을 경우 수천억원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보험사가 감당할 수 없다"며 "공동 신용카드사 설립이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검토중이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6회계연도(2006.4~2007.3) 기준으로 손보업계의 전체 원수보험료는 29조4766억8900만원이었으며, 이중 신용카드 수납액은 5조7280억920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보경 기자 bk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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