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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가을 맞이 음악회 개최

최종수정 2007.10.30 12:47 기사입력 2007.10.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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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만추(晩秋)의 선율에 빠져 보세요"

현대오일뱅크가 29일과 30일 양일에 걸쳐 서울 정동극장에서 회사 임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임직원 등 모두 7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현대오일뱅크 가을 음악회'를 개최했다.

임직원 가족사랑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올해가 3회째. 서울조이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초청돼 루슬란과 루드밀라 中 서곡,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배경 음악과 영화음악 모음곡 등 주옥 같은 연주로 가을 저녁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이날 음악회는 소프라노 류진교, 베이스 바리톤 김형수, 뮤지컬 가수 김아선 씨 등이 출연해 오페라 및 국내 가곡과 '오페라의 유령', '지킬&하이드' 등 뮤지컬 음악들을 열창해 구경 온 직원과 가족들의 열띤 함성과 박수를 받았다.

오일뱅크는 '임직원의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도 건강하다'는 인식 아래,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가을 음악회를 열고 임직원 가족과 협력업체 식구들을 초청,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공연 당일 결혼기념일 맞이한 임직원과 배우자를 위해 예정에 없던 깜짝 축하연주를 실시하기도 했다.

서영태 현대오일뱅크 사장은 "회사를 사랑하는 임직원의 마음처럼, 회사도 임직원을 사랑하고 있다"며 "오늘 음악회가 깊은 가을밤의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가족사랑과 회사사랑을 아우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소 노래 잘 부르기로 소문난 서 사장은 임직원들로부터 노래 요청을 받고 무대로 오른 뒤 즉석에서 이태리 가곡 'Musica proibita(금지된 노래)'와 웨스트사이트 스토리 중 'Tonight' 등 두 곡을 불러 큰 박수를 받았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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