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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스몰캡]SNH<한국證>

최종수정 2007.10.30 12:23 기사입력 2007.10.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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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자산전략부 박정근 팀장
 
SNH는 유선통신 및 초고속인터넷 환경의 모든 광통신에 사용되는 기간망용(백본용) 광전송장비(WDM)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2004년 3월 광전송장비업체인 레텍커뮤니케이션스가 게임소프트웨어 회사인 위자드소프트를 인수한 이후 2005년 2월 회사를 합병하면서 회사명을 변경했다.  

FTTH관련 투자가 확대되면서 실적이 크게 호전되고 있다. 

올해 들어 KT의 FTTH 망 구축에 대한 투자 및 3.5G 이동통신 관련 투자가 확대되면서 광전송장비의 시장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대선을 앞두고 KBS 등 지상파 방송사들의 전국 통합 방송망 구축 및 KT의 IP-TV 가입자 증가에 따른 광전송장비의 수요증가 등으로 실적호전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내년 이후에도 FTTH관련 투자의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통신사업자들의 IP-TV 서비스의 본격적인 사업으로 영업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다. 그러나 올해실적이 예상외로 크게 증가한데 기인해 내년 실적은 올해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할 전망이다.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8.4% 증가한 524억원, 내년은 올해 예상치 대비 5.7% 감소한 494억원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3.4% 증가한 217억원, 8.8% 감소한 198억원으로 추정된다. 

내년 초에 있을 KT의 I-WDM 장비의 BMT를 준비 중에 있으며 풍부한 현금을 바탕으로 신규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우선 신규장비인 I-WDM장비에 대한 BMT를 통과할 경우 내년에도 올해 수준의 매출달성은 가능할 전망이며 여기에 신규사업이 더해질 경우 전망치 이상의 실적도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올해 및 내년 예상 실적대비 각각 PER 5.2배와 6.2배 수준으로 크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의 실적호전에도 불구하고 내년 이후의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과 단일 품목에 따른 사업리스크 등이 반영되면서 현 주가는 실적 호전폭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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