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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인가기준 발표..서울.수도권 사립대 입장 '난처'?

최종수정 2007.10.30 12:40 기사입력 2007.10.3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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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총정원을 2000명으로 최종 결정함과 동시에 인가기준과 신청기한을 공고해 서울.수도권지역 대학들은 곤란에 빠졌다.

교육부는 30일  다음달 30일까지 대학들의 로스쿨설치인가 신청을 받는다고 공고했다.

즉 로스쿨 신청 데드라인이 30여일 남게된 것.

2000명안에 긍정적인 뜻을 밝혀온 지방대의 경우 무리없이 로스쿨 인가신청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서울.수도권지역 사립대의 경우 그간 '집단보이콧' 등 강력한 대응으로 맞서겠다고 밝혀 왔다.

특히 총장과 법과대학장들의 뜻도 일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30일의 신청기간동안 이 대학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 서울수도권 지역 사립대 관계자는 "로스쿨신청 막바지 준비에 열을 올려야 할 때에 신청을 할지 말지에 입장을 정해야 한다는 것도 참 곤란한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법학교수와 시민단체로 구성된 로스쿨 비대위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항의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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