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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숨고르기..中 제외 대부분 약세

최종수정 2007.10.30 11:41 기사입력 2007.10.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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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최근 랠리에 대한 차익 실현 장세가 펼쳐지며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수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17.44포인트(-0.70%) 하락한 1만6580.6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픽스지수는 1597.71을 기록해 전일 대비 8.78포인트(-0.55%) 하락했다.

콜레스테롤 치료제 개발이 중지됐다고 밝힌 다케다 제약은 11.79% 급락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전날 분기 실적을 발표한 도시바(-2.30%)도 UBS와 CLSA 등이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한 탓에 약세를 보였다.

전날 급등했던 금융주는 대부분 약세로 돌아섰다. 미즈호 파이낸셜(-1.88%)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캐논(-2.54%)과 소니(-1.75%)가 약세를 보인 반면 닌텐도(1.70%)는 올랐다.

국제유가 사상최고치 랠리가 이어지면서 인펙스 홀딩스(3.15%) 신일본 석유(1.17%)는 올랐다.

장 초반 반전을 거듭하던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가닥을 잡는 모습이다. 오전 11시35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8% 이상 오르며 58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외국인들이 거래하는 상하이B지수는 1.2% 이상 오르고 있다.

약세로 출발했던 홍콩 증시는 낙폭을 축소하며 보합권 공방 중이다. 항셍지수는 3만1600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국 본토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 역시 0.4% 오르는 중이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0.5% 가량 빠지며 3800선 지지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며 9800선 지지 여부를 타진 중이다.

전날 급락했던 베트남 증시는 반등 중이다. VN지수는 0.5% 가량 오름세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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