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KT와이브로, 내년에도 월 1만9800원 요금 유지

최종수정 2007.10.30 11:16 기사입력 2007.10.30 11:15

댓글쓰기

KT(대표 남중수)는 휴대 인터넷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 현행 프로모션 요금제를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와이브로 가입자들은 내년 3월까지만 유지될 예정이었던 실속선언(월 이용료 1만원, 기본제공 데이터량 1GB) 및 자유선언(1만9800원, 무제한) 요금제를 당분간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KT 관계자는 “와이브로 사용자층의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프로모션 요금제를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면서 “당장은 언제까지 이 요금제로 나아갈지를 결정하진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KT는 일단 내년에도 현재의 프로모션 요금상품 수준으로 계속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이용패턴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고객 맞춤형(DIY형) 요금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KT는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한 2007년 ‘굿 디자인 어워즈(Good Design Awards)’에서 KT 와이브로의 ‘브랜드 로고’와 문화체험 공간인 ‘와이브로 스타일 숍(W Style Shop)’이 GD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GD마크를 획득한 브랜드 로고는 와이브로가 만들어갈 ‘와이브로 스타일(W Style)’, ‘와이브로 컬처(W Culture)’와 선이 없는 자유로운 세상인 ‘와이브로 월드(W World)’를 반구형 로고로 만들어, 향후 4세대 이동통신 시장과 모바일 2.0 시대를 열어갈 와이브로를 상징적이고 조화롭게 표현했다고 KT측은 설명했다.

KT는 디자인 감성 경영을 통해 기존 기술 중심 경영을 넘어서 새로운 고객 가치 혁신을 실천하기 위해 올해 디자인 경영실을 신설하고 와이브로 로고 개발단계부터 와이브로 스타일 숍 구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디자인 경영이념을 접목해 왔다.

한편 KT는 와이브로가 세계 3세대 이동통신 국제표준으로 채택되는 쾌거를 이룩한 기념으로 11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2달 동안 가입고객에게 USB 모뎀과 각종 경품을 제공하는 ‘WWW(World Wide WIBRO) 페스티벌’을 펼친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와이브로에 가입하는 고객은 최근 출시한 메모리 겸용 USB모뎀(SWT-H200K)과 지상파 DMB와 와이브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USB모뎀(KWD-U1100), 슬림한 실속형 USB모뎀(KWM-U1000) 중 고객이 선택한 모뎀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www.ktwibro.com)에서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추가 경품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가입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최신 와이브로폰을 증정한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