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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국민은행장 자격 논란 '문제없다'

최종수정 2007.10.30 11:13 기사입력 2007.10.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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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가 국민은행 차기 행장으로 추천된 강정원 현 행장의 자격 여부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권혁세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1국장은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진수희 의원이 제기한 강정원 행장에 대한 솜방망이 징계에 따른 자격시비 문제는 이미 거론된 문제로 현재로선 특별히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권 국장은 "국민은행장 자격 문제는 과거에 있었던 일로 당시 검토해서 입장을 정리했다"면서 "지금 와서 새롭게 검토하지는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정원 국민은행장은 지난 2002년 서울은행장 재직시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징계를 받은 적이 있어 은행장이 감독기관으로부터 문책경고를 받은 날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으면 은행장이 될 수 없도록 하는 규정에 따라  자격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 바 있다.

한편 권 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난 29일 김용철 전 법무팀장이 제기한 삼성그룹 비자금 차명계좌에 대해서도 "언론보도를 통해 접했을 뿐 특별히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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