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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코아에프지, 화이델 SNT 지분 확대

최종수정 2007.10.30 11:06 기사입력 2007.10.3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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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구조조정 전문 창투사인 코아에프지가 화이델SNT의 경영참여를 선언하고 나섰다.
 
코아에프지는 29일 화이델SNT의 주식 202만8848주를 장내매수를 통해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코아에프지와 특별 관계자인 파이낸스그룹텐 역시 15만3000주를 장내매수함에 따라 코아에프지 외 1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총 218만1848주(7.47%)로 늘어나게 됐다.
 
코아에프지 측은 "경영참여 목적으로 지분을 취득했다"며 "주주이익 및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모든 의사결정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인해 코아에프지는 기존 최대주주인 화이텍의 주식보유량 188만5581주(6.48%)를 넘어서게 돼 화이델SNT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
 
그러나 적대적 M&A에 나설 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코아에프지 관계자는 "이번 지분취득은 경영참여를 위해 최대주주로 올라섰을 뿐, 적대적 M&A 여부와 관련해 언급할 단계는 아닌 듯하다"고 밝혔다. 추가 지분취득과 관련해서도 "아직은 추가 취득 계획이 없지만, 향후 고려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답변했다.
 
화이델SNT 관계자는 "코아에프지의 움직임을 공시를 통해서야 파악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대응을 세우지는 못했지만 빠른 시간내에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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