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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 3분기 매출 2조2390억..창사이래 '최대'(상보)

최종수정 2007.10.30 10:17 기사입력 2007.10.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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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올 3분기 역대 최대 규모인 2조23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24억원, 경상이익은 1927억원, 순이익은 1415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1%(6521억원) 늘었고 영업익은 무려 806.8%나 늘어났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231.7%, 23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중공업이 3분기 기록한 매출 2조2390억원은 지난 1974년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분기매출이다.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도 지난 2006년 4분기 1.8%, 2007년 1분기 4.2%, 2분기 5.2%에 이어다시 5.9% 늘어나는 등 지속적으로 이익률이 높아지고 있어 고무적이다.
 
한편 2007년 1~9월 누계실적은 매출 6조14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8%나 늘어난 금액이다. 영업이익 3165억원으로 356.7% 늘어났다. 같은 기간 경상이익은 4946억원으로 313.5% 늘었고 순이익은 308.4% 늘어났다.

삼성중공업의 한 관계자는 "조선부문 생산성이 좋아지면서 선박 건조능력이 대폭 향상됐다"며 "고부가가치선 선별수주 전략을 통해 고가선박을 다수 수주한 것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개선의 요인이 됐다"고 설명했다. 

우경희 기자 khwo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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