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美씨티그룹, 내달 5일 日증권거래소 1부상장

최종수정 2007.10.30 10:10 기사입력 2007.10.30 10:09

댓글쓰기

도쿄증권거래소(TSE)는 미국 씨티그룹의 제1부상장을 승인했다고 29일(현지시각) 닛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상장일은 내달 5일이며 이로써 씨티그룹은 일본에서 지명도를 높여 성공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씨티는 일본 증권회사 닛코 코디알 그룹을 완전 자회사로 만들어 삼각합병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따라서 씨티주를 인수하는 닛코 주주는 일본 국내에서 매매가 가능해진다.

씨티의 상장주간사는 닛코 코디알 증권과 노무라 증권 2개사가 맡는다. 상장에서 씨티그룹은 공모증자 등 신주를 발행하지 않아 도쿄에서 자금조달은 하지 않는다.

씨티는 닛코를 완전 자회사화하고 일본 현지 법인은행 면허를 취득하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다. 이번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으로 일본내에서 발판을 구축해 은행과 증권이 일체된 종합금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수경 기자 sue6870@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