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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TF·LGT, 주가는 실적을 타고

최종수정 2007.10.30 09:42 기사입력 2007.10.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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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와 LG텔레콤의 실적발표에 따라 주가흐름이 따라가 눈길을 끌고 있다.

KTF는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저조한 실적을 내놓으며 주가도 하락반전하고 있고, LG텔레콤은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놓으며 소폭 상승하고 있다.

KTF는 30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0.59%(200원) 떨어진 3만3650원을 기록 중이고, LG텔레콤은 0.62%(60원) 오른 9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F는 이날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0%, 35.9% 감소한 1198억5100만원과 628억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한 1조7806억7200만원을 기록했다.

KTF측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감소한 원인을 총 마케팅 비용의 급증으로 분석했다. 3분기 KTF의 마케팅 비용은 2분기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3862억원을 사용, 전년 동기(2650억원) 대비 45.7% 증가했다. KTF는 2분기에 4118억원을 마케팅비용으로 사용했다. 

반면 같은날 실적을 발표한 LG텔레콤은 3분기 영업이익이 1143억원으로 전기대비 35.8%, 전년동기대비 22.4% 각각 증가했다고 말했다.

LG텔레콤은 치열한 가입자 유치 경쟁속에서도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 결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G텔레콤의 올해 3분기 마케팅 비용은 226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3% 증가했으나, 전기대비로는 11.7% 감소했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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