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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강원랜드, 3분기 실적 '실망'…사흘만에 하락

최종수정 2007.10.30 09:23 기사입력 2007.10.3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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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의 주가가 시장예상치를 밑도는 3분기 실적 영향으로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강원랜드의 주가는 전날보다 2.17%(550원) 떨어진 2만4800원을 기록중이다.

강원랜드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1%, 1.2% 증가한 2668억6300만원, 1053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당초 시장예상치(Fn가이드 기준)는 매출액 2881억원, 영업이익 1149억원으로 실제 실적은 예상치보다 낮았다.

전문가들은 다만 4분기 이후 전망은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창권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VIP 영업장의 매출 비중 하락으로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10월 이후에도 전년동기 대비 40% 이상의 입장객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비수기와 성수기의 경계선 붕괴되고, 11월 스키장 조기 개장 영향으로 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임진욱 NH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부진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있었기 때문에 '악재 소멸' 성격이 있다"며 "2009년까지 960대의 머신 게임 교체로 머신 게임 단가 인상 효과 예상되고, 베트남 등 해외 투자를 통한 성장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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