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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현대모비스, 자사주 매입 등 호재로 상승세

최종수정 2007.10.30 09:22 기사입력 2007.10.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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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나흘째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5, 26일 전날보다 0.12%(100원)씩 조심스레 오르다, 전날인 29일 양호한 실적과 자사주매입 호재에 힘입어 7.3%(6000원) 급등한 8만8100원을 기록했다.

3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2.50%(2200원) 오른 9만4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0일 이후 처음으로 9만원대 진입이다.

전날 현대모비스는 3분기 매출액 2052억원, 매출액 1조947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에 비해 10% 미만의 성장수치이지만, 기대가 크지 않았던 만큼 괜찮았다는 평가다.

키움증권 이성재 애널리스트는 "이 기간 동안 기아차 파업이 상당기간 지속됐고 현대ㆍ기아차의 중국시장 생산 및 판매 부진 등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사주 매입 발표가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CJ투자증권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현대모비스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3년만에 발행주식의 1%에 이르는 87만주의 자사주를 사들일 예정"이라며 "자사주 매입은 현 주가가 바닥권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수급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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