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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3분기 영업이익 1199억

최종수정 2007.10.30 09:17 기사입력 2007.10.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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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분기 대비 31.3% 증가

KTF(대표 조영주)는 2007년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총매출 1조7807억원, 서비스매출 1조 3943억원, 영업이익 1199억원,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797억원, 당기순이익 629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비스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8.2%, 직전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음성매출이 가입자 증가와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글로벌 로밍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 대비 3.8%, 직전분기 대비 0.7% 증가한 7724억원 ▲데이터매출은 연초 무선인터넷 요금인하에도 불구하고 WCDMA 가입자의 고속 데이터 서비스 이용이 늘어나며 전년동기 대비 9.2%, 직전분기 대비 2.0% 증가한 199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상반기 대비 마케팅 비용절감 노력에 힘입어 각각 직전분기 대비 31.3%, 23.0% 상승한 1199억원과 629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마케팅비용은 상반기 대비 가입자 유치 경쟁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WCDMA 중심의 효율적인 마케팅 정책으로 가입자당 확보비가 줄어듦에 따라 직전분기 대비 6.2% 감소한 3862억원이 집행됐다. 이에 따라 마케팅비용이 서비스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 29.9%에서 3분기 2.2%포인트 낮아진 27.7%를 기록했다.

KTF 재무관리부문장 조화준 전무는 “WCDMA 시장 활성화와 가입자 확대라는 회사의 전략에 집중하면서도 설비투자와 마케팅 분야에 있어 효율적인 재원 배분에 힘썼다”면서, “앞으로도 쇼(SHOW) 브랜드를 앞세워 차별화된 서비스와 요금제를 선보여 전체 시장점유율 확대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TF는 3분기 투자지출(CAPEX)은 WCDMA 통화품질 제고와 일부 용량 증설을 위한 네트워크 투자 등으로 총 1984억원을 추가로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분기까지의 연간 누적 설비투자액은 8482억원으로 집계됐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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