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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저질 식약품 판 774명 체포

최종수정 2007.10.30 09:01 기사입력 2007.10.30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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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가 저품질 식약품을 만들어 팔거나 가짜제품을 만들어 판매한 관련자 774명을 체포했다.

국가품질감독검사검역총국의 리창장(李長江) 국장은 29일 당국의 웹사이트를 통해 식약품 품질 안전 위반자 774명의 체포소식을 전했다고 29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중국공장의 품질 안전 불감증은 전세계 중국산 제품에 대한 신용을 흔들며 1년간 '중국산 수출품은 위험하다'는 인식을 갖도록 했다.

이에 중국은 자국내 장난감 제조업체들을 상대로 품질관리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품질 안전을 위반한 자국내 업체들을 상대로 엄격한 단속을 실시했다.

한편 중국정부는 품질 이상 문제를 모두 중국 탓으로 돌린 미국을 비난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수출품 안전문제를  두고 미국과 중국 정부가 서로 역공을 펼치며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리 국장은 중국이 수입한 제너럴일렉트릭(GE)의 가스터빈, 필립스일렉트릭(PE)의 초음파기계에서도 품질 결함이 발견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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