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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건설, 대·중소기업협력대상으로 선정

최종수정 2007.11.05 14:41 기사입력 2007.10.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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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금호건설 등이 올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모범 기업으로 선정됐다. 

'2007 제4회 대.중소기업협력대상 시상식'이 30일 조석래 전경련회장, 이재훈 산자부차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수상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렸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이날 대회사를 통해 "치열한 글로벌 경쟁시장에서 어떤 기업들일지라도 혼자의 힘만으로는 경쟁하기 어렵고 상호협력체제를 통해 경쟁할 수밖에 없다"며 "상생협력은 대.중소기업 모두가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추구해나가야 할 공존의 전략이다"고 강조했다. 

단체부문의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은 KT, 금호건설, 에스엘주식회사가 수상하였고 개인부문의 은탑산업훈장에는 동방플랜텍의 이동욱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에는 LG필립스LCD의 정철동 상무가 수상했다. 

수상 기업들의 모범사례를 분석한 결과, 대기업의 상생협력은 최고경영자(CEO)부터 담당 실무자에게까지 널리 전파되고 시스템적으로 정교해져,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동 중이다. 

또한  제조업, 정보기술(IT) 뿐만 아니라 건설, 식품, 유통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훈장을 수상한 동방플랜텍의 경우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축적된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세계로 진출,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거래하고 있다. 

에스엘, 엠에스오토텍과 같은 자동차부품사를 중심으로 품질혁신, 기술지원, IT네트워크 공유 등을 통한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추진사례도 나타났다.

이규성 기자 bobo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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