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그로스, "美 FRB 금리 3.5%로 인하할 것"

최종수정 2007.10.30 08:43 기사입력 2007.10.30 08:42

댓글쓰기

세계 최대 채권 펀드인 핌코의 매니저 빌 그로스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미 경제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연방기준금리를 향후 6∼9개월 내 3.5%까지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29일(현지시각)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채권왕' 그로스는 이날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보고서에서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피하면서 대출 시장의 보수화가 강화돼 신용 시장이 완전한 불황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저한 감소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1970년대 이후 처음인 대출 시장의 잠재적 위축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초단기 금리와 FRB 기준금리를 각각 1%, 3.5%까지 내려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달초 그로스는 FRB가 금리를 3.75%까지 내릴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오는 30∼31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FRB가 기준금리를 4.5%로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기훈 기자 core81@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