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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밸류에이션 메리트 부각..매수

최종수정 2007.10.30 07:58 기사입력 2007.10.3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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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30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부각되는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만4000원을 유지했다.

현대모비스의 3분기 매출액은 1조9471억원, 영업이익은 205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9.6%, 7.6% 증가했다.

최대식 애널리스트는 "외형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상회했다"며 "모듈사업 마진이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보수용 부품판매사업이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면서 전체적인 실적개선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에서 나타난 모듈사업의 마진하락은 예견된 것이고, 이 부분은 최근까지 주가가 시장대비 크게 하회하면서 어느정도 반영됐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오히려 3분기 실적을 통해 보수용 부품판매사업의 뛰어난 실적과 밸류에이션 메리트 등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대모비스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차원에서 3년만에 발행주식의 1%에 이르는 87만주의 자사주를 사들일 예정"이라며 "자사주 매입은 현 주가가 바닥권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수급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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