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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개장전]금리인하 기대감, 선물 오름세

최종수정 2007.10.29 22:17 기사입력 2007.10.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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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뉴욕증시 개장전 지수선물은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 동부시간 오전 8시59분 현재 S&P500 지수 선물은 전일 보다 5.4포인트, 나스닥100지수선물은 14포인트 상승했다.

국제유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사상 최고가인 93.2달러까지 상승했다가 이 시각 현재 1% 오른 92.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멕시코 국영 석유회사 페트롤레오스 멕시카노스가 태풍의 멕시코만 접근에 따라 5분의 1 감산을 결정하자 다시 급등세를 보였다.

다만 이틀 앞으로 다가온 FOMC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투자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메릴린치는 스탠리 오닐 회장이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국 퇴진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로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오닐 회장이 서브프라임 부실에 따른 3분기 실적악화와 와코비아은행과의 합병을 독자적으로 추진한 괘씸죄가 추가돼 이사회가 결국 퇴임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이날 중으로 사임 발표가 나올 것으로 전망됐다.

유럽 증시에서는 유가와 구리 등 원자재 가격 강세로 정유주와 광산주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간외거래에서 엑손모빌로 0.3% 올랐다.
버라이존은 3분기 순이익이 12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4% 급감했지만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익이 주당 63센트로 12.4% 늘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망치는 주당 62센트였다. 

세계 2위 컴퓨터업체인 델은 골드만삭스의 매수 추천에 시간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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