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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 박세리, 명예의 전당 입성식 '예행연습'

최종수정 2007.10.29 21:43 기사입력 2007.10.2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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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 1번홀에 재연된 '명예의 전당'에서 입성식 예행연습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세리, 아니카 소렌스탐, 김영재 스카이72골프장 사장, 브리타니 린시컴, 폴라 크리머.

○…오는 11월1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는 박세리가 스카이72 인비테이셔널 스킨스게임에 앞서 국내에서 먼저 예행연습을 가졌다.

스카이72골프장측이 국내 팬들과 함께 박세리를 축하해주기 위해 대회가 열리는 오션코스(파72)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미국 플로리다주세인트오거스틴에 있는 세계골프 명예의 전당 본관 건물을 축소한 모형물을 재연한 것. 

골프장측은 이를위해 관계자를 플로리다로 긴급 파견해 실측까지 마치는 등 완벽한 디자인을 연구해 실제 가로 13m, 높이 8m의 건물을 세워 생생한 현장감까지 연출했다. 

입성식은 명예의 전당 회원인 아니카 소렌스탐이 문을 열고 박세리를 맞아주는 순서로 진행됐다. 박세리는 "마치 진짜로 입회식을 갖는 것 처럼 감동적이고 떨렸다"고 말했다.
 
선수들, '세심한 배려'에 감동
 
○…이번 대회에 출전한 4명의 선수들이 주최측의 다양한 아이디어에 감동을 받았다고 '이구동성'. 

주최측은 선수들의 최근 인터뷰를 분석해 박세리의 방에는 연예인 공유의 드라마 DVD와 무한도전 스페셜 등을 준비했고, 음식만들기를 좋아한다는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게는 한국의 전통 음식을 소개하는 책들과 전통 다기를 비치했다.

또 폴라 크리머(미국)는 '핑크 공주'라는 애칭에 걸맞게 핑크색 노리개와 자수거울 등이 전달됐고,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에게는 한국 전통 공예품과 실타래 등을 마련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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