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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무부, 베트남산 의류 덤핑 무혐의 판정

최종수정 2007.10.29 15:45 기사입력 2007.10.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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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가 베트남산 의류에 덤핑 혐의가 없다고 판정해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의 대미수출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2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베트남산 의류에 대한 수입모니터링 결과 덤핑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는 베트남산 의류의 수입단가와 수입량을 인도·파키스탄·방글라데시·태국·인도네시아·필리핀 등의 의류와 비교한 결과 이같은 결론은 내렸다고 무엽협회는 전했다.

무역협회는 이에 따라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국내 의류업체의 향후 대미수출에도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에는 300여개의 국내섬유 및 의류업체가 진출해 있으며 이 가운데 30∼40개사가 현지 생산한 의류제품을 연간 15억달러어치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미국 상무부의 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라 공동 대책반을 가동해 왔다.

앞서 무역협회는 지난해 12월 27일과 지난 1월 31일 두차례에 걸쳐 '규제강화가 미국 산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미 상무부에 제출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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